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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시영 결혼8년만에 파경

by Good day91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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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42)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했다. 조승현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리틀 백종원'으로 불리기도 했던 인물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8년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시영은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단란한 가정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통해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 중이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SNS에 "노을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 매일매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그녀의 심경을 반영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이시영은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파수꾼', '스위트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액션 연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 중이며, 자신의 SNS에 "노을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 매일매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현재 이시영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개인적인 결정에 존중과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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